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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식품 최대 수출시장이자 세계최대 농식품박람회중 하나인 일본 동경국제식품박람회가 3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됨으로써 남원시는 적극적인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6개업체 4개부스 20여 품목을 가지고 남원시 전시관을 운영, 바이어 수출상담을 위해 일본 수출길에 오른다.
남원시는 동경식품박람회 참가 수출상담 품목으로 GMF(추어탕, 음료, 만두, 우동), 진식품(허브차), 참본(멜론주, 황진이주, 주몽주), 춘향골맛김치(김치), BJ멜론(멜론), 창일헬시아(오미자유자차)제품을 출품시켜 일본 바이어들을 마음껏 유혹시킬 것이라고 한다.
남원시는 농식품 수출전진 기지로써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농가, 생산단체, 수출업체가 원활하게 수출될 수 있도록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판촉행사 실시, 농식품 수출보험료 지원,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수출컨설팅 등 지원을 통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고 있으며 벌써부터 금번 동경국제식품박람회의 크나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