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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정기호)은 2009년『전남쌀 Best 10』평가 선발대회에서 영광을 대표하는 2개 브랜드『사계절이 사는집』과『굴비골 진상미』모두 Best 10에 선정되어 명실 공히 명품 쌀 생산지로 그 입지를 굳혔다.
전남쌀 Best10 선정은 전남도에서 한국식품연구원 등 5개 전문평가 기관에 의뢰해 2회에 걸쳐 이루어 졌으며 금년 1월 초부터 시군 총 21개 브랜드를 추천받아 1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평가를 실시하였다
영광군에서는 고품질 친환경쌀 생산을 위해 재배농가에 매뉴얼 제작 보급과 교육 및 철저한 토양분석, 재배품종의 단일화, 질소질 비료 감축 등 재배관리와 유기질 비료 집중 지원으로 지력증진에 최선을 다하여 얻은 값진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
군은 지속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여 RPC의 가공.보관시설을 확충하는 등 고품질 완전미 생산에 만전을 기하여 2개 브랜드 모두 Best 10 에 선정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히고 영광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도권 시장 집중공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쌀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품질관리 및 차별화로 소비자의 신뢰를 더욱 쌓아가는 한편 금년에 관내 RPC 통합, 인센티브 지원 등 생산에서 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품질 관리에 사업비를 집중 영광쌀이 전국의 명품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생산 및 판촉활동에 총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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