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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119안전센터, 안전 사각지대 원천 차단위해 최선
  • 기사등록 2009-02-24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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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고흥119안전센터는 오는 27일까지 소방대상물 중 휴,폐업대상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고흥119안전센터는 유흥주점, 숙박, 위험물제조소 등 영업을 잠시 중단하고 있거나 아예 폐업을 한 대상 18개소에 대하여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 점검내용으로는 영업 재개 여부 및 관리상태로서 특정소방대상물의 규모 등에 따라 갖추어야 할 소방시설 등의 설치 또는 유지 관리에 관한 사항,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의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 중점, 휴·폐업 했다 재가동 업소에 대한 화재취약요인 제거,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방화관리대상중 방화관리자 선?해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업종변경이나 재 영업대상들을 파악함으로써 안전사각지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화재등 재난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119는 계속해서 안전을 위해 최선의 방법을 강구해 나가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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