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입춘을 맞이하여 봄나들이에 나선 원앙 한쌍이 무안읍 인근을 흐르는 무안천에서 발견되었다.
무안군의 지속적인 무안천 정화 노력으로 무안천에는 원앙은 물론 인근 학마을 앞산에 둥지를 튼 백로와 왜가리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아직은 차가운 날씨임에도 무안천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원앙 한 쌍이 봄소식을 전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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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186646무안함평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