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태영]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주민들의 민원편의를 위하여 주민센터 2곳에 추가로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여 운영한다.
현재 서구는 18개소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민원처리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민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규 설치된 2곳은 상무1동, 상무2동 주민센터로 발급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교육관련 제증명 및 토지대장 등을 포함한 65종이다.
이용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며, 수수료는 창구에 비해 최대 50%까지 저렴하고 지문으로 발급이 가능해 시간적,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순차적으로 모든 주민센터에 기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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