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나눔 탈북민 위문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가족을 북에 두고 온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수년 전에 위암치료를 받고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관계로 병원 진료 및 치료경과 여부 등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였다.
구례경찰서에서는 어려움을 격고 있는 탈북민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지자체와 협조 노후 건물 보수 등 안정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처럼 관내 탈북민들이 대한민국에서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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