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부소방서, 설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돌입 - 26일부터 30일까지, 관서장 중심의 현장 대응
  • 기사등록 2017-01-25 16:21:09
기사수정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임근술)는 민족 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26일부터 30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248명, 의용소방대원 275명, 소방펌프차량 등 43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화재취약시설 화재예방활동과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제를 강화하고 설 연휴 당일에는 북구 망월묘지를 찾은 성묘객의 갑작스런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구급차량을 배치하고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 운영 한다.

 

임근술 북부소방서장은 “재난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북부소방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설 연휴기간 화재는 20건으로 15년도 대비 8건(66.7%)이 증가 하였고, 구조․구급 활동은 구조 108건으로 15년도 대비 9건(9.1%) 증가, 구급활동 945건으로 15년대비 95건(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859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