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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광주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 실사단 방문 - 19일부터 5일간 광주지역 경기장.숙박시설 실사
  • 기사등록 2009-02-16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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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광주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해 국제탁구연맹(ITTF) 실사단이 광주를 방문해 실사한다.

광주시와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16일 ‘2010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의 광주 개최에 따라 국제탁구연맹 실사단 3명이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광주시를 방문해 경기장과 숙박시설에 대한 현지 실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는 지난해 9월 베이징장애인올림픽 대회기간에 국제장애인탁구협회와 대회개최 조인식을 가진 후 실시되는 것으로, 오빈 에릭슨(Oivind Eriksen.노르웨이) 국제장애인탁구연맹 회장 등 실사단은 내년 개최 장소인 염주종합체육관과 빛고을체육관의 경기장 시설과 숙박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비롯해 광주시 일원의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는 4년마다 개최되는 장애인 스포츠 부문 단일종목 최대규모,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내년 오는 2010년 10월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열린다.

실사단 방문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는 민주.인권.평화를 소중히 여기는 광주시민의 관심과 열의를 반영하고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와 장애인 체육을 육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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