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교도소,“땅끝봉사단”과 함께하는 연말 따뜻해요!!!
[전남인터넷신문]해남교도소는 23일 교도소 인근 영안마을과 자매결연마을인 청신마을을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해남교도소 전직원으로 구성된 “땅끝봉사단”은 매월 결손가정 등 세 가정에 3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해남군 옥천면 영안마을과 청신마을을 방문하여 각 가정 보일러 등을 점검해주고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해남땅끝봉사단은 교도소 인근 마을 주민 집 보일러, 전기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주고 마을 행사 참석 등 가족 같은 이웃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국진 소장은 “일회성인 방문이나 형식적인 봉사활동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전직원과 함께 행복한 교정, 행복한 국민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