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군, 예방접종 민간 의료기관 이용해도 일부 지원 - 3월부터 아동 필수예방접종 비용의 30%수준 지원
  • 기사등록 2009-02-12 05:22:00
기사수정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오는 3월 1일부터 민간 의료기관 이용 시에도 아동 필수예방접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주민등록상 거주 만12세 이하 어린이가 필수예방접종 비용 국가부담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서 B형간염,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MMR) 등 8종의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받을 시 비용의 30%수준으로 지원된다.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2월 27일부터 시.군.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저출산 시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률을 95%이상으로 높여 질병 퇴치기반을 마련코자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2012년까지 지원범위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81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공 개최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