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국토방위와 치안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을 비롯한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및 취약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소속 직원 516명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성금 328만4,000원을 전라남도 지정계좌(국가보훈처 지정계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방과 국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묵묵히 복무하고 있는 분들의 존재 의미와 헌신적인 충정을 되새기고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