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2008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가 실시한 2008년도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수상과 함께 포상금 5백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남원시는 지방세수 목표액 초과 실적 거양과 공평과세 및 열린 세정구현을 위한 특수시책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지방세수목표는 129% 초과달성, 과년도체납 징수율 37%, 체납자 조기채권확보 및 기업체 순회 조세 합동설명회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휴대폰문자서비스를 통한 납세안내, 체납세 없는 읍면동육성, 지방세 세무조사운영규칙 등을 개정하여 영세.성실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면제로「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한 바 있다.
남원시 재무과 김병한 과장은 “2008년도 세정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것은 최중근 시장님의 확고한 행정목표 달성 신념을 바탕으로 전 세무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한 결과라고 하면서 앞으로 정확한 과세와 철저한 징수를 통해 세수를 증대함은 물론 건전한 납세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2009년도의 특수시책으로「지방세 연계 신용카드 전산관리 시스템」과「지방세 수납영수증 이미지보관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지방세를 수납 및 신속한 세무민원업무 처리로 신용사회 구현 및 납세자 편익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