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 간부 및 회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의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무안경찰에 따르면, 무안군 교통안전지수 2년 연속 1등급 유지 및 교통문화지수(56위→9위)가 향상되고, 특히 올해 교통사망사고가 전년대비 7건(35%) 감소하는 등 관내 교통환경이 크게 향상되었으나, 65세 이상 고령자 교통사고사망자가 전체 사고의 35%을 차지하는 등 여전히 지속적인 교통사고예방이 필요하기에 이 같은 교육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행안전 3원칙, 2차사고 예방방법, 음주운전 및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위험성 등 을 실제 사례분석을 통해 교육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무안군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지역오피니언리더의 역할을 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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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181224무안함평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