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로터리클럽(회장 임채성)은 지난 9일 사랑의 쌀 50포(20kg)를 무안군 망운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평소 지역사회에서 선행을 펼쳐오고 있는 임채성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쌀을 구입해 면사무소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쌀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채성 무안로터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환원하고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학 망운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주변을 돌아봐 준 임채성 회장님과 클럽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뜻에 맞게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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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181032무안함평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