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비금면 여성단체협의회(자원봉사자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새마을문고회, 농가주부모임) 50여명의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추운 겨울을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김장을 하였다.
김동우 비금면장은 “작은 헌신과 열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온정으로 전달되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신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으며, 비금면에서는 독거노인, 저소득, 조손가정 등에 끊임없는 관심과 도움을 통해 용기과 희망을 주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8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