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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원예특작 5대 전략작목 집중 육성
  • 기사등록 2009-02-10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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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WTO, FTA 등 농산물 개방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급변하고 있는 농산물 국제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 하고자 원예특작 5대 전략작목(사과, 포도, 파프리카, 멜론, 인삼)에 대하여 2007년도부터 2016년까지 10개년 육성 계획으로 2,353억원을 연차별로 예산을 확보 저탄소 신 성장 산업의 개념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07년도부터 ’08년도 까지 고랭지 사과, 포도, 파프리카 단지 조성, 평야부 멜론 명품화 지원사업, FTA 과실생산 현대화 지원사업, 고품질 홍삼 생산지원사업 등에 173억원을 지원해 나왔으며, 생산된 농산물은 국내는 물론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수출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오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이와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하여 2009년도에는 고랭지 사과단지 조성에 12㏊ 617백만원, 고랭지 포도단지 조성에 11㏊ 700백만원, 고랭지 파프리카단지 조성 4㏊ 800백만원, 멜론명품화 및 수출단지 조성에 3㏊ 684백만원, 고품질 홍삼단지 조성에 4.4㏊ 280백만원, 특작전문 생산단지 조성에 21㏊ 400백만원, FTA 과실생산 현대화 사업에 1,320백만원의 사업비를 집중 지원 농촌 활력증진에 최대의 노력을 다해 나오고 있고,

특히, 남원에서 생산된 고품질 멜론은 지난 ’06년도 홍콩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10대 베스트 상품에 선정 4천만원 수출을 시발점으로, ’08년도에는 64톤 1억2천만의 수출실적을 거양 하였고, 매년 해외 수출에 따른 선진 기술습득을 위하여 일본 멜론생산 전문가를 초빙하여 재배기술 및 수출 컨설팅 교육도 실시해 나오고 있으며,

해외 선진 기술을 우리 실정에 맞도록 접목 멜론 전용하우스 등을 지원하고, 또한 식품가공산업 육성과 연계하여 전국 처음 멜론완인을 개발하여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재배에서 가공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 하고자 한다.

남원시에서는 향후 2016년까지 사과 300㏊, 포도 600㏊, 파프리카 100㏊, 멜론 150㏊, 인삼 500㏊ 재배면적을 목표로 2,180억원의 예산을 확보 대대적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 국내외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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