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소방서(서장 최완석)는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관련하여 전통시장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무안관내 3개소(무안, 일로, 망운) 전통시장에 대해서 ▲소방서장 서한문 발송 ▲시장 상인회(관계인)간담회 ▲특별조사실시 ▲심야시간 불시출동훈련 및 소방통로 확보 훈련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화재 발생 시 연소확대가 빠른 구조적 취약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인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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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180516무안함평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