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6명 (백종한, 오광교, 운정민, 장재성, 정순애, 황현택)은 29일 박근혜 대통령 즉각퇴진 운동을 광폭 전개하기로 합의하고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11월29일(화) 의원실 출입문에 일제히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게첩하고, 박근혜 퇴진 피켓시위 및 서명운동 등 행동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방침에 따라 피켓시위와, 촛불집회 등에 참가해온 서구의회 의원들은 향후 시민을 대상으로한 박근혜 퇴진 운동에 나설 계획이며, 평일 퇴근시간대와 주말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의 활동이 그것 이다.
광주 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협의회장인 황현택 의원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 담화는 철저하게 변명과, 책임회피로 채워졌다.”며 “국민의 명령을 기만하고, 권력을 놓지 못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국민과 역사의 심판대 위에 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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