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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전남본부, 창의학습분야 스타팀 및 최우수상 영예 - 본부 환경지질팀 3/4분기 스타팀 선정
전국 혁신 경진대회,「무안신안지…
  • 기사등록 2007-11-14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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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전남본부(본부장 장봉조)가 13일 경기도 오산 롯데연수원에서 개최된, 2007년도 전국 경영혁신경진대회 및 확대간부회의에서 3/4분기 창의학습분야 스타팀과 학습동아리분야 최우수상, 혁신분야에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촌공사 전남본부 환경지질팀(팀장 김제승외 13명)이 2007년 3/4분기 창의학습분야 스타팀에 뽑혀 인증패을 수상했다.

이번에 스타팀으로 선정된 환경지질팀은 팀장을 중심으로 팀 리더십, 팀워크 형성노력, 팀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일하는 방식의 개선노력과 성과, 팀내 학습노력, 기타 차별화된 제도운영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스타팀 제도는 ‘05년부터 팀제 도입을 통한 상시 혁신경영체제 구축 및 스피드경영을 통한 유연한 조직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고객감동부문, 청렴윤리부문, 창의학습부문에 대한 분기별로 팀제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팀을 발굴해 인증패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김제승 환경지질팀장은 “팀원들이 모두 열심히 해줘 좋은 결과로 이루어졌다”며 “스타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스타팀으로써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창의학습과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전국에서 선발된 학습 및 혁신 우수사례 17개 과제와 겨루어 학습 동아리분야에 무안신안지사가 최우수상, 경영혁신분야에 영암지사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무안.신안지사는『생각이 바뀌는 학습문화』로 조직과 개인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최고의 혁신 Dream Team을 만들어 창조경영, 효율경영, 신뢰경영을 실천하는 知音 창의 학습동아리를 운영하여 “창의 학습 실천은 곧 경영혁신의 성과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최고 명품 동아리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또한 영암지사는『창의적 유지관리로 다중효과 창출』을 위하여 1인1과정 업무Process개선 노력과 공사 시설물을 소재로한 공사 CI홍보, 현장 맞춤형 암거굴착기 개발,국립공원 월출산과 연계한 자연 친화적인 경관조성 등 객관적이고 엄정한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영혁신 경진대회는 한국농촌공사가 금년 한해동안 품질개선,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한 우수사례를 대내․외에 확산하는 한편, 전 직원들에게 혁신마인드 제고와 우수 혁신사례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라남도본부는 공사의 경영목표와 연관성이 높고, 고객의 입장에서 중요하거나 서비스 개선에 효과가 있는 부문의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모든 부서가 혁신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혁신수준을 한단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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