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정보화 추진역량 평가'에서 2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했다.
화순군은 18일 행정자치부에서 발표한 평가결과 ▲정보자원 현황과 연관 관계 정보의 충실도 확보 ▲정보자원의 효율적인 운영·활용을 위한 정보화의 체계적 추진 ▲정보시스템 운영 성과관리 기반과 역량 확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내 1위를 차지, 2년 연속 전라남도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는다.
특히, 정보화 추진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화사업 추진 시 계획단계부터 발주단계까지 사업별 중복성과 연계성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토로 예산 낭비 요인을 없애고 정보화사업의 성과관리로 투자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정보자원 현황정보 조사 및 분석, 관리지침 마련, 정보시스템 운영 성과관리 계획 수립, 성과 측정기준 마련 및 성과평가에 따른 예산절감, 중장기 정보화 계획 수립, 정보화 사업 평가수행 등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매진해왔다.
행정자치부는 매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자원관리, 정보화 관리체계, 활용성과 등 3개 영역, 8개 지표, 45개 평가항목을 이용,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정보화업무 전체에 대한 실적을 평가해 정보화 수준을 측정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보화 추진역량 강화를 위해 군 전체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관리와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성과관리체계 등을 강화해 최상의 행정, 민원업무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정보화 수준을 한층 더 향상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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