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가어르신들과 함께한 가을나들이 프로그램은 대부분 신체적 노화로 외부 나들이 기회가 부족했던 재가노인지원사업 어르신들과 함께 심리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사회력을 높여 심리적 소외감과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삶의 활력을 더할 수 있었다.
이번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상시 볼 수 없었던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 맛있는 밥도 먹고, 이렇게나 큰 수족관도 구경하고 재미있는 쇼도 보니 너무 좋다”며 “좋은 곳에 함께 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 내년 나들이를 위해 더 건강하게 생활 해야겠다”고 밝혔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전명우 관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께 일상생활 즐거움과 활력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바깥구경도 하며 또래모임으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회적 장이 자주 마련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