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오는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장애인 수험생은 당일 무료로 교통약자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휠체어 장애인 등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한 휠체어 장애인 등 장애인 수험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사)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함께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
운행시간은 1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수능시험 당일 교통약자차량을 무료 이용할 장애인 수험생은 (사)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62-600-8900)에 10일부터 16일까지 사전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장으로 가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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