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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도서종합개발.주민숙원사업 조기집행에 총력 - 상반기내 90%발주, 70%자금집행 목표로 행정력 집중
  • 기사등록 2009-02-04 0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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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2009년 도서종합개발사업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213억원을 상반기내 90%발주, 70% 자금집행을 위하여 조기집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금년도는 정부의 조기집행 정책으로 인하여 년초 많은 설계용역이 발주되어 용역업체 선점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지난해 12월말 설계 용역을 미리 발주하여 용역업체를 앞서 선점하는 등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군 기술직 공무원을 자체 설계반으로 편성 2월초까지 자체설계 완료를 목표로 일요일이나 공휴일도 쉬지 않고 설계반을 가동하고 현장 측량 시 주민과 대화를 통해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완도군은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도서형 경로복지 센터 신축 사업의 경우 표준 설계 도서를 활용하여 설계비 1억 8천만원 예산절감 및 3 ~ 5개월 정도 소요되는 행정절차기간 단축 등 재정조기집행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조기집행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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