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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린속을 녹두죽으로 달래며~ - 새벽까지 일하며 쓰린속은 녹두죽으로 달래본다.
  • 기사등록 2016-11-01 17: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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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명천마을 김성학씨댁 창고안에서는 요즘 바쁘게  미역종묘작업을하다 새벽세시가  넘으면 쓰린속을 달래줄 따뜻한 녹두죽을 샛거리로 먹는다.

 

따스한 녹두죽 한그릇 먹으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고 눈이 번쩍 떠지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게 된다.미역종묘작업은 올해 날씨가 안좋아 11월 초까지 이어질듯하다.

 




녹두를 곱게 갈아 불린 찹쌀과 함께 끓여먹는다.

몸속의 독소배출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명천분들의 단골 샛거리다.

색깔도 고운 녹두죽 함께 나누어  더 맛있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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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화 시민기자
  • 고흥군 금산면 명천바다목장마을 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답고 평화로운 어촌인 명천마을의 소식과 거금도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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