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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 생태숲 ‘자연속 명소’로 각광 - 노안면 금안리 57만㎡ 에 숲속교실, 놀이터, 탐방로, 교육관 등 조성
  • 기사등록 2016-10-26 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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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배영래] “금성산 생태숲에서 숲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하시고, 나주의 가을을 만끽하세요.”

 

올해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간 금성산 생태숲이 가을을 맞아 관광 체험객들이 몰리면서 ‘자연 속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금성산 생태숲은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57만㎡ 면적에 숲속교실, 놀이터, 탐방로, 교육관, 생태습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건강숲길 1.7㎞, 계류보전 170m, 전망대 1개소, 숲 관찰데크 1개소, 전망데크 4개소, 테마별 조성(숲속교실, 숲속쉼터, 잔디광장, 생태습지원, 숲놀이터, 향기원, 관목원, 유실수원) 등이다.

 

시는 진입로가 좁아 대형버스 출입이 제한됐으나 지난 5월 생태숲 아래쪽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여,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지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안내요원 배치도 완료했다.

 

지금까지 생태관을 찾은 이용객 수는 1,000명을 상회하고 있다.

 

생태숲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나주시청 산림공원과  339-7212)을 하면 공휴일 생태관 이용도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나주시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해 가고 있으며, 내년에는 테마별 식물원을 보완하고 목공예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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