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손 보조기 제작에는 “작업치료”에 대한 장애인 인식 개선이 필요하고자 광양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교수(황정하), 작업치료과 학생(4명)이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
구례지역 내 뇌졸중 장애인(6명)에게 손 기능 손상 및 변형을 예방하기 위해 Resting hand splint, Cock up splint를 제작하여 무료로 제공하였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관장(법현)은 “광양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와 업무협약기관으로써 앞으로도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앞장 설 것이며 장애인을 위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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