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타오바오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 화장품 해외직구의 날’이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을 방문하지 않아도 할인된 가격으로 한국 화장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중국 소비자들은 이 기간에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한국에서 직접 배송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받아보게 된다.
2003년 5월 설립된 타오바오는 알리바바 계열사 가운데 최대 기업으로 여기에는 7억 6천만 개의 제품이 등록돼 있으며 지난해 거래액은 3조 위안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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