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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와 기성교단
  • 기사등록 2016-10-14 1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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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언론을 비롯한 기성교단 측이 신천지 예수교를 향한 비방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는 말씀을 통해 선악을 가리자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최근 기성교단과의 100가지 교리비교 자료를 공개하며 과연 어느 쪽이 올바른 성경말씀을 전하고 있는지 국민들이 직접 확인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인터넷 사이트(www.shinchonji.kr)에는 교리비교 동영상 자료 뿐 아니라 각종 말씀에 대한 자료들을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교리비교 자료를 직접 시민들에게 들려주고 어느 쪽이 옳은지 물어보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전국 각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 테스트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의 교리가 옳다’는 압도적인 응답을 듣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러한 자료들을 일반교회에도 전달하며 기독교 언론의 근거 없는 비방에 현혹되지 말고 올바른 말씀으로 신앙을 제대로 세울 것을 촉구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객관적인 자료에 대해 기성교단 측은 성경적인 반증은 하지 못한 채 교인들이 이 자료를 보지 못하게 차단하는데 열중하며 성경과 무관한 음해성 비방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기성교단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기독교언론에서는 최근 ‘교리비교 자료를 검색해 보라’는 신천지예수교회의 합법적인 버스 광고를 문제 삼는 기사를 내보내는 등 일반교인들과 말씀을 분리시키는데 전력하고 있다.

 

더욱이 모 기독교방송은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통성경 100강’이란 인터넷 강의를 준비했다며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지만 고가의 강의료가 논란을 빚는 등 결국 성경공부도 돈벌이에 이용한다는 비난을 샀다.

 

또한 강제개종교육을 돈벌이로 하는 개종목사들의 사주를 받은 시위꾼들을 앞세워 신천지예수교회 사무실 등에 난입해 몸싸움을 유발한 뒤 경찰에 신고하고 이를 기사화하는 전형적인 비방보도 행태도 되풀이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성폭행이나 횡령, 심지어 살인까지 자행하는 기성교단 목사들에 대한 자기반성은 접어둔 채 ‘말씀으로 선악을 가리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음해를 계속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결국 교리 문제를 들고 나오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이미지를 훼손해 교인들과 성경을 멀어지게 하고 목사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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