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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양심운전자 제12, 13호 선정 -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 로타리클럽 참여
  • 기사등록 2016-10-10 15: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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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에서 2016년 제12호와 13호 양심운전자에 김명애(여, 49세)씨와 김현서(여, 22세)씨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6일 밤에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 주관으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대표 정인선, 윤보현)에서 후원하는 양심운전자 찾기에 순천남산로타리클럽(회장 배경귀)과 순천햇살로타리클럽(회장 이승민) 회원들이 공동 참여해 두 김씨를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두 사람은 교통신호 및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등 교통법규를 지켜 양심운전자로 선정되었고 3610지구 제3․4지역에서 후원한 가전제품을 선물로 받았다.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김명애씨는 “양심운전자로 선정되니 기쁘다.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교통질서를 더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어머니를 모시고 귀가 중 선정된 김현서씨도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만큼 주변사람들도 교통질서를 준수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배경귀, 이승민 회장은 “쉽게 생각했는데 2시간 넘게 걸려 양심운전자를 찾았다. 오늘 양심운전자를 찾으면서 나와 함께 참여한 회원들이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이제 나와 우리 회원들부터 교통질서를 지키는 양심운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15년부터 시민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금까지 25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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