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입 물량은 지난해 3,223톤(80,575가마/40kg)보다 24톤(600가마/40kg) 증가한 3,247톤(81,175가마/40kg)으로 산물벼 200톤(5,000가마/40kg), 포대벼 3,047톤(76,175가마/40kg)이며, 새누리와 새일미 품종을 매입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시 1등품 기준으로 40kg당 포대벼는 4만5,000원, 산물벼는 포장비용 864원을 차감한 4만4,136원을 우선지급금으로 지급하고, 산지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2017년 1월 사후 정산한다.
대형포대(톤백포대)는 헌 포장재 사용을 금지하고, 40kg 포대는 1회에 한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풍으로 인한 쌀 생산량 증가와 늘어가는 수입 쌀 등으로 쌀값 하락이 예상되면서 시름이 깊어질 농민들을 위해 농협 RPC에 자체 수매를 늘려줄 것을 협의하고, 공공비축미 매입을 대비하여 주민 편익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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