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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민생활 안전 119지원단』 운영 - 경제위기 극복에 서민생활 지원 적극 나서
  • 기사등록 2009-01-22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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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와 영암읍 의용소방대(대장 조안수.박순례)는 21~22일 양일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민생활 안전 119지원단을 편성, 관내 독거노인 이영한(남 70세) 등 40여세대를 방문하여 떡국, 장조림 등 생필품 지원, 주택 무료 전기점검 및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민생활 안전 119지원단」이란 세계적.국가적으로 추진중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소방분야도 적극 동참하고자, 현재 운영중인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와 주택 무료소방점검반을 통합.확대 재편성하였다.

영암소방서 영암119안전센터장 지승원은 “119지원단은 주민의 신고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서민 생활현장을 찾아나서 화재예방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체크 및 사전 병원이송 등 의료서비스 제공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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