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지난 20일 14시 03분경 무안군 무안읍 평용리 국도1호선 목포방향을 향하던 승용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5분만에 진화됐다.
무안소방서(서장 최완석)는 운전자(오00/54세)씨가 차량을 폐차장으로 운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와 불길이 발생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75천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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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173718무안함평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