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올해만 해도 지난 7월 5일 울산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하고 9월 19일에는 국내관측 기록 사상 최고 기록인 5.8규모의 지진이 경주 인근에서 발생했다.
지진이나 지진해일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정부가 권고하는 행동 요령을 평소 숙지해 두는 게 바람직하다.
▲실내에 있을 때 지진을 느끼면 튼튼한 테이블 밑으로 재빨리 몸을 피해 테이블 다리를 단단히 잡고 기다립니다. 테이블이 없으면 방석 등으로 머리를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
갑자기 불이 났을 경우 침착하고 신속하게 초기에 진압해야 더 큰 피해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놀란 마음에 서둘러 밖으로 뛰어나가지 말고 일단 문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했다가 큰 진동이 멈추면 공원, 공터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해야한다.
▲야외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가방이나 의류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담장 등 위험물로부터 최대한 멀리 몸을 피해야 하며 유리창, 간판 등 낙하물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백화점, 극장, 지하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화재 등에 대비해 최대한 몸을 낮추고 최대한 질서있게 대피해야하며, 승강기를 이용하지 말고, 승강기 안에 있을 때는 모든 버튼을 눌러 최대한 신속하게 빠져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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