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에서는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설』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과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안전대책으로는 1월초 주요시장 및 영업시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8개소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소방점검을 시작으로 설 연휴기간동안 114명의 모든 소방공무원들이 화재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영암버스터미널과 강진버스터미널에 구급차 1대와 응급구조사 2명을 각각 배치하여 안전사고발생에 적극 대비함은 물론, 즐거운 고향 방문과 여행객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연휴기간중 대형취약대상 및 시장, 상가지역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기상특보에 따른 단계별 24시간 상황근무체제를 구축하여 각종 재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