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군 청계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정문남)는 지난 11일 청계면 월선리 등 11개 마을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추석연휴를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추석명절을 위한 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눴다.
정문남 의용소방대장은 “미약하지만 명절을 앞두고 더 쓸쓸해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군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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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173125무안함평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