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소방서(서장 최완석)는 추석연휴를 맞아 무안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 동안 인력 548명(소방공무원 98, 의용소방대원 447, 의무소방원 3), 장비 21대를 동원해 지역 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화재 감시체제를 강화 할 예정이며, 무안버스터미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3개소에는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119구급차를 근접 배치 할 계획이다.
최완석 소방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불안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예방하여 군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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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173095무안함평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