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박상우) 청렴동아리인‘유자골’은, 추석을 앞두고‘선물 안주고 안받기’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상우 서장(앞줄 중앙)을 비롯한 직원들이 청렴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번 캠페인은 부정청탁 금지법(김영란 법) 시행 전 부패유발적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청렴한 고흥경찰의 조직문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실시됐다.
박상우 서장은“부정청탁 금지는 지휘부부터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선물 수수 거부의사를 표명해 조직 내 잔존하고 있는 부패문화 쇄신에 앞장서겠다”면서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해서 청렴하고 신뢰받는 고흥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