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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고수온 피해 어업인에 35억원 긴급 지원 - 경남, 충남 등 5개 지역에 어업인 경영안정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배정
  • 기사등록 2016-09-06 1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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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경남, 충남 등 5개 지역 해역의 8~9월중고수온 피해 어업인 지원을 위하여 긴급경영안정자금 35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남 17.9억원, 충남 12.3억원, 경북 3.9억원, 부산 0.5억원, 전남 0.4억원이 피해 어업인에 1차로 지원이 되며, 전복 폐사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인 완도 등에 대해서는 조사결과가 나오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은 재해복구비 지원과 별도로 융자 지원을 추가로 하는 것으로, 피해 어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여 어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재해피해 어업인은 11월 30일까지 단위수협에 융자신청을 하면 된다.

 

* 융자금리 및 기간:고정금리 1.8% 또는 변동금리(9월 1.03%),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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