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2016년 추가경정예산 395억원을 편성해 스마트공장을 보급 확산한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업체는 9월13일까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솔루션이 구축되고, 솔루션과 연동되는 자동화장비와 제어기, 센서 등의 구입도 지원받는다.
또 관련 분야 15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기업의 수요와 수준을 고려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해 낸다.
산업부는 이번 추경부터 보다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해 기업의 규모와 스마트공장 수준 등을 고려해 기업 당 최대 2억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조선기자재 업체, 사업 재편 승인기업, 소비재 수출기업은 가점 부여 등을 통해 최우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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