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있는 예술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공연 영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랩·노래 부문 8팀, 댄스 부문 8팀 총 16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각 부문별 대상은 전라남도지상과 부상이 주어지며, 그 외 광양시장상과 광양예총회장상등이 주어진다.
박동열 광양예총회장은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찬 광양시의 인재들이 이번 꿈나무 육성경연대회를 통해 미래 예술계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격려와 성원을 전했다.
한편, (사)광양예총은 꿈나무 육성 경연대회 등 예술 꿈나무를 지원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향연 콘서트’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도 펼치며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예총사무국(792-9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7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