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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CCTV관제센터와 유기적 협력관계로 안심치안 실현
  • 기사등록 2016-08-25 17: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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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는 8. 24(수) 광양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심야시간대 주택가 주변 주차된 차량털이를 한 범인을 검거하는데 유공이 있는 관제요원 송○○님을 대상으로 감사장과 답례품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송○○님은 주민 안심치안 등 경찰과 협력하여 관제센터 CCTV 모니터링을 통한 투망감시*를 실시하여 범인검거에 큰 역할을 했다.


*설정 지점 주변 500여미터 이내 설치된 CCTV영상이 스크린에 동시에 현출되어 범행이동경로 파악하는 시스템

 

관제요원 송○○님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중, 08. 13. 02:42경 강남병원 뒤 원룸촌에서 여러 대의 문을 열고 차량내 금품을 훔치려고 시도하는 강○○외 1명을 발견,


즉시 중마지구대에 통보하여 신속히 출동하여 용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일대 수색을 하던 중, 02:50경 발생지 주변에 숨어있던 용의자들을 발견 조기에 검거 했다.

 

이는 CCTV통합관제센터·112종합상황실·중마지구대가 긴밀한 공조로 범행이동경로를 파악하여 신속하게 검거한 사례로 2013년 4월에 개소한 CCTV 관제센터는 관제요원의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경찰과 연계하여 사건사고 해결 및 예방활동으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안전도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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