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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서장 박석일)에서는 지난 1. 17(토) 설 명절 맞이 주변에서 소외된 독거노인 조손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경무과 전직원(경무과장 등 12명)이 어려운 환경속에 생활하고 있는 신모(18세)학생, 이모(88세)씨 집을 방문해 쌀 20kg, 과일 1박스,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집안청소와 빨래, 수리가 필요한 보일러를 고쳤으며,
특히, 서장은 이 마을 경로당을 찾아 문모(83세)씨 등 5명에게 이발과 염색 등을 무료로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 번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매년 찾아오는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의 힘든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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