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광주광역시는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교육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며, 가정폭력과 성폭력으로 나눠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1회 교육인원은 15명 이상이다.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주요 구성원인 통·반장, 소상공인, 운송업계종사자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주민, 노인, 장애인, 이주민, 학교 밖 청소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등에 대해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교육 실시 15일전에 폭력예방교육 광주지역 지원기관인 (사)광주여성의전화에 신청하면 된다.
※ 문의 : (사)광주여성의전화로(062-363-1366)
황인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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