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감성충전(부모 집단 심리교육) ▲자기 돌봄(부모 집단상담) ▲사랑 UP(자녀 집단상담) ▲활력충전(자녀 멘토링) ▲행복(가족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자활참여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가 놀이 공감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하며 자립의지를 높이고 그동안 부족했던 소통의 시간을 보내는 등 즐거운 추억을 공유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참여자와 가족이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근로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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