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지원장 박정방)은 수산물 수출애로를 청취.해소하고 중국, EU 등 수출수산물 생산․가공시설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가가호호 맞춤 수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8월 중순까지 여수지원은 수산물 수출시장을 개척하거나 수출 생산․가공시설 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또한 고흥지역 염장미역 수출업체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가가호호 수출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관내 수산물 수출 검사 실적이 7,447톤으로 전년 동기(6,673톤)보다 12% 증가되었으며 금액으로는 6,098백만원으로 전년 동기(4,334백만원)와 비교해 41% 증가했다.
이에 여수지원은 국가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위생약정의 특이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한 수출 수산물 수출 및 생산․가공업체 등에 실질적 도움이 주기 위해 ‘가가호호 수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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