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무안경찰서(서장 이삼호) 현경파출소에서는 8월 18일 관내 마을회관을 찾아 여름철 교통안전교육과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전교육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안전한 보행방법 설명과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하고, 전동차와 신발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을 실시한 경찰관은 “ 어르신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 보다 노인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눈높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