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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 폭염 속 독거노인 사랑잇기 문안사업 큰 호응 - 폭염 속 매주 2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부 확인
  • 기사등록 2016-08-11 14: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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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주 서구 금호1동(동장 문지현)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잇기 문안사업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랑잇기 문안사업은 서구 노인종합 복지관과 금호1동 새마을 부녀회의 협조로 독거노인의 안부를 매주2회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독거노인에 대한 생활실태, 가족 또는 이웃과의 왕래 등을 파악하여 관심이 필요한 독거노인 100명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매주2회 문안전화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확인, 무더위 행동 요령 등을 전달하고 있다.

 

연락이 되지 않는 어르신들은 가정방문을 통하여 복지와 안전을 보살펴 드리고 있다.

 

특히, 폭염 속에 선풍기 등 냉방용품이 없거나 고장으로 사용을 하지 못하는 독거노인 20가정이 있어 선풍기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금호1동 관계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1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여름철 반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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