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휴가철 업무공백 최소화 및 기강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기강 확립 대책을 논의하고, 또한 피서철 여성안전 등 민생치안을 위한 예방 활동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광양의 경우 4대 계곡(봉강․옥룡․진상․다압)에 피서객들이 집중되어 행락지 범죄예방(성추행,몰카,절도)과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다목적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계곡 주변 순찰시 홍보방송 등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토록 하였다.
양우천 서장은 “부서장이 책임감을 가지고 소통 및 복무관리에 솔선수범하면 기강해이 사례는 자연히 사라질 것”이라 말하고, 또한 ”휴가철 광양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문안순찰 등 주민친화적 순찰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