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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면 주민자치센터 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오춘자)는 지난 14(수) 옥과면 무림동리 김순애님 댁에서 조형래 곡성군수, 박사차 군의회의장, 강대광 군의회의원, 정환대 도의회의원을 비롯한 각종 기관사회 단체장 및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과면 주민자치센터 『사랑의 집짓기』준공식을 가졌다.
위 사업은 옥과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모금 활동을 전개하여 200여 명이 동참 2,000여 만원을 모금하여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대하여 15평 규모의 조립식 주택을 완공 준공식을 갖게 되었으며 향후 『사랑의 집짓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될 경우 지역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집을 지어 줌으로서 재활의지를 키우고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일심 단결하는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