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금일 비상구 안전문화 확산 및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8월 중 비상구 안전점검의날 행사 및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양소방서 직원 15명 및 관계자 10여명 참석해 비상구 개방 및 복도 통로 등에 장애물 제거 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 변경하는 행위를 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0~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객이 증가하고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졌다며, 영업주 및 관계자들에게 사전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하도록 당부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70193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